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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합동양조,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서 우리 쌀로 만든 생막걸리 알린다

작성일21.06.22

조회수2786



부산합동양조는 오는 7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쌀로 만든 생막걸리를 선보인다.

1970년 7월 설립된 부산합동양조는 당시 부산지역 양조장 43개가 하나의 양조회사를 만들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부산합동양조 장림제조장과 연산제조장 두 개의 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두 공장 모두 HACCP 승인을 받아 클린 공장과 공정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합동양조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생막걸리 세 종류다.
첫 번째는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생탁'이다. 이름 그대로 열처리하지 않은 생주이며, 4단 담금을 해서 만드는 주정 6도의 생막걸리이다. 또, 김해평야에서 생산된 우리 햅쌀로 만든 '우리햅쌀생탁'이 있다. 쌀누룩과 찐쌀 등 쌀로만 만들어, 주정 7도의 청량하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는 부드럽고 순한 '마일드 생탁'이다. 우리 쌀로 만들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밀을 사용했다. 젊은 층을 겨냥하여 주정이 다른 술보다 낮은 5도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쾌하다.



부산합동양조 관계자는 "고유의 전통에서 장점만 살려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라며 "자사 제품은 막걸리에서 날 수 있는 잡내가 없고 상큼하고 맑은 향을 가지고 있다. 또, 제성(술그름) 단계에서 술찌게미를 많이 걸러 맑은 술을 만들어 내며, 개량 누룩을 사용하여 곰팡이 냄새가 전혀 없다. 쌀누룩을 활용하여 쌀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장인이 4단 담금을 하여 술맛이 깊고 일정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주를 생산하기 위해 실험 중으로, 고급 생주와 청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생주는 찹쌀과 자연 감미료를 활용하려고 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 주류 전문 전시회로, 주류 판매, 홍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계적인 주류 전문 부대행사 및 세미나와 함께 '서울국제와인엑스포',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 '세계전통주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된다.

→ 202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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