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익어가는 곳

살아 있는 효모 유산균 생막걸리 생탁

생탁장림제조장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국내생막걸리 시장을 주도 해 온 부산합동양조의 명품주 "생탁"
그 맛과 변함없는 인기의 비결

첫번째는 정직한 원료입니다.
제조장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은 첨단 고도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검수 후 사용하며
막걸리의 주 곡물원료인 쌀은 엄격하게 선별 관리하며 재도정 후 바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깨끗합니다.

두번째가 첨단제조시설과 안전한 위생설비 입니다.
최신설비에 대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그리고 안심먹거리 '식품 안전관리기준'인
해썹(HACCP)을 충족한 제조설비및 사업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생탁만의 맛을 찾아 지켜가는 정성과 노하우입니다.수십년간 축적된
생막걸리 제조와 발효과학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숙련된 생산장인의 정성과 기술이 더해져
생탁만의 맛이 만들어 짐니다. 이제 맛있고 안전한 생탁제조공정을 찾아갑니다.

당해년도 생산된 신선한 쌀만을 사용하며 제조및 유통과정에서 쌀눈에 의한 변질을 막고
맛의 담백함을 지키기 위해 13분도 이상 재도정과정을 거칩니다.

초대형 제국기로 투입된 쌀은 고도정수과정을 거친 안전하고 깨끗한 정제수로 자동세척후
천연곡자와 함께 밑술의 원료로 만들어짐니다.
제국과정을 거친 밑술의 원료는 고두밥과 함께 담금조에 담궈지며 4계절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숙성발효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약 열흘간의 숙성기간중 발효에 필요한 정제수를 공급하고 담금조내의 산소공급
효모균의 엉킹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서너차례 정성스럽게 저어 줍니다.
이 느리고 더딘 시간속에서 생탁의 맛은 더 깊어지고 풍부 해 집니다.

발효조에서 담금숙성이 끝난 술덧은 제성실의 첨단설비를 통해
술지게미를 걸러내고 신선한 생막걸리 원액이 됩니다.
걸쭉하게 잘익은 생막걸리 원액에 정제수로 농도를 조절하는 마지막 과정을 거치게 되며
발효중 자연 발생되는 천연탄산이 더해져 생탁만의
부드럽고 알싸한 맛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생탁은 초고압 세척살균처리된 위생적인 병에 최신자동설비를 통해 고속주입됩니다.
외부세척및 검수과정을 거쳐 상자나 박스에 포장되고 선도유지를 위해 곧바로
냉장차량과 냉장시설로 옮겨지며 이른새벽 부산 경남 울산지역은 물론 대구 경북,전라 충청및 수도권으로 당일 냉장공급됩니다.

1일 약20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갖춘 생탁 장림제조장에서는
지속적인 일본수출로 더 유명한 에탄올함량 6% 명품주 생탁과
프리미엄급 에탄올함량 7%의 우리햅쌀생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세대를 이어주는 좋은 친구같은 술 생탁
생탁은 과감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국내외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주이면서 현대화 되어 가장 신선하고 과학적인 우리의 술 생막걸리 "생탁"
좋은 친구 생탁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