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합동양조 생탁은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ESG경영 트렌드에 따라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담긴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명절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종이 포장재를 활용해 친환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생탁은 지난해 10월, 무색투명한 재질의 PET병으로 용기를 바꾸고 오랫동안 유지해온 라벨 디자인도 부분적으로 리뉴얼하는 등,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용기로 변경 출시를 단행한 바 있다.

부산합동양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들과의 모임이나 선물 용도 등 다양하게 생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 명절 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술이면서도 격식을 갖춘 선물의 이미지를 담아냄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친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을 한 번 더 환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설 명절 선물 패키지'는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재질로 제작했다. 아이코닉한 픽토그램을 디자인 모티브로, 세련된 화이트 컬러 바탕 위에 디자인 되었다. 설 명절 선물패키지는 편의점,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탁 3병을 구매할 경우 담아서 제공된다.

김민주 기자 kmj@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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