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막걸리 브랜드 부산합동양조 ‘생탁’이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아시아권 최대 규모 광고 축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으며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 생탁은 2022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K-푸드, K-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방문객들에게도 생막걸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2층 라운지 바에서는 국내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갓 담은 생막걸리를 맛볼 수 있도록 ‘생탁 시음회’를 개최했다.

부산합도양조 관계자는 “부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 생탁을 국내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참가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2022 부산국제광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K-막걸리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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